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OP + 김완선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ㅋㅋ
참.. 이런영상을 어떻게 소장한 분이 있어서 인터넷에 올리셨는지 ㅎㅎㅎㅎㅎㅎ
정말 놀랍습니다.. 얼른 다운받아서 올려봅니다 ㅎㅎ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mbc의 간판 음악프로였지요
kbs에 '가요톱10'이 있다면 mbc엔 '토토즐'이 있었습니다..

85년 11월 첫 전파를 탄 토토즐은 가요 뿐 아니라 중간중간 쇼와 음악이 어우러진 인기 버라이어티였습니다.
이덕화씨가 91년도까지 진행을 맡았었고, 이 때 이덕화씨 특유의 억양과 음색으로 "부탁해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 '부탁해요'는 당시 델몬트쥬스 광고였나요? '따봉~' 과 함께 국민 유행어로 떠올라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지경이었죠.. 제 생각이지만 전국민 단 한명도 안빼놓고 저 유행어를
한 번 쯤은 써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참 옛날 생각이 많이 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내용 일부는 위키백과 참고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C%9A%94%EC%9D%BC_%ED%86%A0%EC%9A%94%EC%9D%BC%EC%9D%80_%EC%A6%90%EA%B1%B0%EC%9B%8C